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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거킹 골든 치즈렐라 vs. 와퍼

by 미다스녀 2022. 11. 24.




왼쪽은 골든 치즈렐라 vs. 오리지널 와퍼


오늘 포스팅할 글은 버거킹의 신 메뉴인 골든 치즈렐라 와퍼와 오리지널 와퍼 비교입니다.  골든 쪽이  치즈 패티가 더해졌기 때문에 살짝 큰 거는 맞는데 사진이 조금 더 크게 나왔네요. 참고하시고요.

골든 치즈렐라 구성 보시면 고기 패티, 치즈 패티, 양상추, 토마토, 양파, 디아블로 소스, 마요네즈예요.  와퍼와 차이 나는 구성이라고 하면 치즈 패티와 디아볼로 소스네요.

우선 저는 배달을 해서 먹었는데요. 이 치즈 패티가 모차렐라와 체다 치즈 합쳐놓은 곳이기 때문에 식으면 단단해집니다. 그러면 맛이 없겠죠?

네, 배달시켜 먹었을 때는 딱딱하게 굳어서 마치 식은 단단한 부침개를  씹는 기분이었어요. 뜨거울 때 먹으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?

그리고 이 디아블로 소스라는 것이 호 불호가 조금 갈립니다. 남미 쪽에 향신료 아시죠? 그런 향기가 나요.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좋아하시겠지만 솔직히 제 입맛에는 그다지 이었어요.

새 메뉴 나오면 꼭 찾아서 드셔 보시는 분들 있고 에이, 원래 먹던 거 계속 먹자 하시는 분들이 있죠? 그런 분들도 가끔은 새로운 맛이 궁금하잖아요? 저도 그래요. 그때 신메뉴 포스팅이 있으면 확실히 참고가 되더라고요.

우선 제 입맛은 어른 입맛에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. 그렇다고 인스턴트를 싫어하느냐? 아주 좋아합니다. 햄버거, 피자, 스파게티 아주 좋아해요. 게다가 버거킹 와퍼 20년 찐  단골이에요.

디아블로 소스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골든 치즈 렐라 뜨거울 때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.

내 마음을 움직이는 버거킹 신메뉴는 아직 안 나온 것 같네요. 그럼 이만 저는 와퍼 먹으러  총총총.

오리지널은 영원하다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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